트레일러를 자작해볼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트레일러부품을 어느나라, 어떤 부품을 수입하는지

수입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십시오.

>> 답변

트레일러부품을 수입하는 곳은 각 부품별로 몇곳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1) 우선 트레일러를 구성하는 관성브레이크 및 엑슬, 오버런, 커플러등 기본 구성품은 독일소재

"Knott"사 제품입니다.

2) 트레일러의 휠은 오스트리아소재 "오토저스트"사 제품입니다.

3) 트레일러의 등화(후미등,기타등)은 "아소펙"사 제품입니다.

4) 기타 수입제품을 대체하는 국산부품도 병행하여 제작할 수도 있습니다.

수입절차는 일반적으로 아래순서와 같이 진행됩니다.

1) 구매자의 구매목록을 본사홈페이지의 구매신청서를 통해 요청하시면

2) 부품의 적합한 용도 및 대체상품에 대한 조율을 한후

3) 각 부품의 구입처에 견적오더를 발송하면

4) 2일 - 1주일이내에 해당회사로부터 견적내역과 협력사로부터 운송내역에 대한 통보를 받습니다.

5) 최종 구매할 부품에 대한 수량 및 추가,삭제분을 조정하여 최종 주문오더를 발송합니다.

6) 부품을 생산하는 회사와 부품을 총괄 수집하여 운송 및 수출을 담당하는 협력사로부터

   송금할 내역서가 통보되면 

7) 본사로부터 1차분(구입할 부품의 비용과 운임, 본사이익분) 결제금액을 구매자에게 통보합니다.

8) 구매자로부터 본사 구좌에 1차분 입금이 완료되면 본사는 1-2일이내에 송금하게됩니다.

9) 일반적으로 각 부품별 재고상황에 따라 3-4주의 생산기간과 운송기간 27-29일후 국내 부산이나 광양에

   화물이 도착합니다.

10) 국내 통관절차 비용과 국내운송비용을 더해 2차분 발생비용을 본사에서 구매자에게 통보됩니다.

11) 구매자로부터 2차분 비용이 결재되면 1-2일이내에 통관을 진행한 후 구매자가 지정하는 곳으로

   직접 운송됩니다.

12) 제품이 도착하는 시점에 본사 트레일러 지원팀(부품의 사용과 기술협력 및 지원담당)의 방문을 통해

   향후 생산될 제품 및 부품에 대한 포괄적인 업무협의가 가능합니다.

이러한 수입절차를 거쳐 각 부품을 공급하니다.